SNS로 알바 모집해 전국서 강도 행각…일본 열도 ‘발칵’

사회관계망서비스(SNS)로 고액 아르바이트를 모집해 일본 전역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는 신종 범죄에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혔다. 27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작년부터 수도권 등 1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20건 이상의 강도 및 절도 사건에 동일 범죄단체가 관여한 것으로 일본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. 쓰유키 야스히로 일본 경찰청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“주모자 검거가 중요하다”며 “신속히 수사를 … SNS로 알바 모집해 전국서 강도 행각…일본 열도 ‘발칵’ 계속 읽기